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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헌 1e966f7121 docs(lps): 결과 상태 — 운영자와 실사용자를 나눠 접는 원칙 추가
보는 사람이 둘인데 하나로 뭉뚱그리고 있었다.
  lps-admin  운영자 — 목적이 **진단**이다. '왜 그랬나'에 답해야 하므로 7상태를 그대로 보고
             차단 마커·ip_request_no·포트까지 붙인다. 특히 blocked(자동 회복)와
             env_blocked(사람이 고쳐야 함)를 반드시 갈라야 한다 — 개입 여부가 갈린다.
  negodata   실사용자 — 목적이 **행동**이다. 할 수 있는 건 '쓴다/다시 시도/넘어간다' 셋뿐이라,
             원인이 달라도 다음 행동이 같으면 같은 표기로 접는다:
               no_match·empty            → '–'        (둘 다 결론은 '이 몰엔 없다')
               blocked·env_blocked·unavailable → '확인 못함' (행동은 '나중에 다시' 하나뿐)

핵심 원칙: **상태는 하나로 정의·저장하고, 접는 건 표시 단계에서 한다.**
저장을 단순화하면 관리자가 원인을 못 보고, 표시를 상세화하면 사용자가 못 읽는다.
두 화면 모두 price_history 를 읽으므로(admin_service 확인) 데이터는 공유하고 투영만 달리한다.

예외 하나: '일부 확인 못함'(partial)은 사용자에게도 접지 않는다. 이건 행동을 바꾸기 때문이다 —
'이 가격이 최종인가'의 답이 달라진다. 다만 사용자에게 필요한 건 어느 몰이 왜 막혔는지가 아니라
결과가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 하나다.

남은 일도 4단계로 갱신(1 플래그 보존 → 2 저장 자리 → 3 admin 표시 · 4 사용자 표시).
3·4 는 같은 데이터를 다르게 접는 것이라 병행 가능.

Co-Authored-By: Claude Opus 5 <noreply@anthropic.com>
2026-08-07 10:11:40 +09:00

9.4 KiB
Raw Blame History

최저가 검색 결과 상태 정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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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을 못 찾았다는 한 문장 안에 뜻이 정반대인 상황들이 섞여 있다.

  • 그 몰에 정말 그 상품이 없다 → 사실이다. 사용자는 받아들이면 된다.
  • 그 몰이 우리를 막아서 못 봤다 → 사실이 아니다. 더 싼 값이 있었을 수 있다.

지금 화면은 둘 다 로 똑같이 보여준다(2026-08-06 확인). 그래서 사용자는 "쿠팡엔 더 싼 게 없구나"로 읽지만 실제로는 안 본 것일 수 있다. 이 문서는 그 구분을 위해 상태를 정의한다.

상태는 두 층이다. 몰(소스) 단위가 근본이고, 상품 단위는 그것을 합친 결론이다.

그리고 보는 사람이 둘이다 — 운영자(lps-admin)는 원인까지 알아야 하고, 실 사용자(negodata)는 행동에 필요한 만큼만 알면 된다. 상태는 하나로 정의·저장하고 표시 단계에서 각자에 맞게 접는다(3절).


1. 몰(소스) 단위 상태

한 상품을 한 몰에서 찾을 때 나올 수 있는 결과. 괄호 안은 지금 코드가 그 상태를 아는지.

상태 사용자에게 재시도 의미
matched 수집·매칭 성공, 가격 확보 가격 표시 불필요
no_match 수집은 됐으나 같은 상품이 없음(액세서리·다른 규격만 나옴) "해당 상품 없음" 검색어를 고치면 달라질 수 있음
empty 그 몰의 검색 결과 자체가 0건 "해당 상품 없음" 검색어 의존
blocked 안티봇 차단 — 못 봤다 "확인 못함" 유효(IP 회전으로 회복)
env_blocked 회전해도 안 되는 차단(환경·게이트웨이 설정) "확인 못함" 사람이 고쳐야 함
unavailable 가용 IP 없음·프록시 사망 등 일시적 실패 "확인 못함" 잠시 후 유효
skipped 그 소스를 아예 안 씀(오픈마켓 폴백 OFF 등) 열 자체를 안 보임 해당 없음

핵심 경계는 no_match/empty(= 사실) 와 blocked/env_blocked/unavailable(= 미확인) 사이다. 앞의 둘은 "없다"고 말해도 되고, 뒤의 셋은 말하면 안 된다.

지금 코드가 아는 것 / 잃는 것

어댑터는 이미 이 구분을 알고 있다. AdapterErrorblocked·fatal 플래그가 있고, 0건일 때 detect_block 으로 '차단인가 정상 빈결과인가'를 판정한다(browser_base.py).

0건 응답 → detect_block(html, ...) → marker
   marker 있음 → blocked=True   (fatal 마커면 fatal=True)
   marker 없음 → blocked=False  ← '정상 빈결과' = empty

그런데 핸들러가 그 플래그를 버린다:

# worker/handlers.py — _search_round
per_source[src] = {"error": f"{type(res).__name__}: {res}"}   # ← blocked/fatal 유실, 문자열만 남음

⚠️ 그리고 0건도 예외로 온다(return 은 상품이 1건 이상일 때만). 즉 emptyblocked 가 둘 다 AdapterError 로 도착하는데, 구분 플래그를 버리므로 핸들러 이후로는 갈라낼 수 없다.

상태 어댑터가 아는가 핸들러가 아는가 price_history 에 남는가
matched by_mall 에 등장
no_match (수집>0, 매칭 0) 유도만 가능, 기록 없음
empty blocked=False 유실
blocked blocked=True 유실
env_blocked fatal=True 유실
unavailable 별도 메시지 유실

고칠 지점은 한 곳이다: _search_round 가 플래그를 구조화해 넘기고, 그게 price_history 까지 가면 된다. 새로 알아내야 할 정보는 없다 — 이미 아는 걸 흘리고 있을 뿐이다.


2. 상품 단위 상태

몰별 상태를 합친 결론. price_history.outcome 이 이 값이다.

상태 조건 현재 지원
found 매칭 1건 이상 최저가 확정
not_found 모든 소스가 사실 응답(no_match/empty)이고 매칭 0 확정적 없음
error 모든 소스가 미확인(blocked 계열) 아무것도 확인 못함 (2026-08-06 추가)
partial 일부 소스만 미확인 아래 참고 ⚠️ 부분 지원

partial 이 중요한 이유

partial 은 독립된 상태가 아니라 found/not_found 에 붙는 꼬리표다. 조합이 넷인데 사용자에게 주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.

조합 사용자에게 할 말
found 전 소스 확인, 최저가 확정 "최저가 N원"
found + partial 찾긴 했지만 못 본 몰이 있다 "최저가 N원 (쿠팡은 확인 못함)"
not_found 전 소스 확인, 확정적 없음 "찾지 못했습니다"
not_found + partial 결론이 아니다 — 못 본 몰에 있었을 수 있다 "확인하지 못했습니다"

특히 마지막이 위험하다. 이걸 not_found 로 뭉뚱그리면:

  • 사용자는 "없구나"로 오해하고
  • 네거티브 캐시에 들어가면 TTL 동안 재검색까지 막힌다

→ 그래서 부분 실패 상태의 not_found 는 네거티브 캐시에 넣지 않는다(2026-08-06 반영). partial 플래그 자체는 job.result 에 있지만 price_history 에는 없어 화면까지 가지 못한다.


3. 화면 표기 — 보는 사람이 다르면 다르게 접는다

상태는 하나만 정의하고 상세하게 저장한다. 접는 건 표시 단계에서 한다. 저장을 단순화하면 관리자가 원인을 못 보고, 표시를 상세화하면 사용자가 못 읽는다. 두 화면 모두 price_history 를 읽으므로(lps-admin: 잡·이력 조회 / negodata: 최저가 모달), 데이터는 공유하고 투영만 달리한다.

3-1. lps-admin (운영자) — 상세하게

목적이 진단이다. "왜 그랬나"에 답할 수 있어야 하므로 7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근거를 붙인다.

표시 내용
몰별 상태 matched / no_match / empty / blocked / env_blocked / unavailable 그대로
근거 차단 마커(wtm_captcha·사용권한이 제한된…), ip_request_no, 포트
조치 힌트 env_blocked → "설정·환경 문제, 회전 무효" / blocked → "IP 평판, 자동 회복"

env_blockedblocked 를 반드시 갈라야 한다 — 사람이 개입해야 하는가가 갈리기 때문이다. 이 구분이 없으면 운영자가 자동 회복될 일에 매달리거나, 손봐야 할 설정을 방치한다.

3-2. negodata (실 사용자) — 접어서

목적이 행동이다.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건 '이 가격을 쓴다 / 다시 시도한다 / 넘어간다' 셋뿐이라, 그 이상 나눠 보여줄 이유가 없다. 원인이 달라도 사용자의 다음 행동이 같으면 같은 표기로 접는다.

내부 상태 사용자 표기 접는 이유
matched 가격
no_match · empty 둘 다 "이 몰엔 없다"가 결론. 원인(불일치냐 0건이냐)을 알아도 사용자가 할 일이 안 바뀐다
blocked · env_blocked · unavailable 확인 못함 원인이 달라도 사용자 행동은 '나중에 다시' 하나뿐. 차단 종류를 노출하면 불안만 준다
skipped 열 숨김 안 쓴 소스를 '없음'처럼 보이면 안 된다

결과 열도 같은 원칙으로 접는다.

사용자 표기 조건
탐색 성공 found 이고 기존보다 쌈
변동 없음 found(더 싸진 않음) 또는 not_found
일부 확인 못함 partial — 결과가 확정이 아님을 알린다
탐색 실패 error — 전부 미확인
탐색 중 아직 결과 행이 없음

'일부 확인 못함'은 접지 않는다. 다른 항목과 달리 이건 사용자의 행동을 바꾼다 — "이 가격이 최종인가"의 답이 달라지고, 다시 시도할 이유가 생긴다. 사용자에게 필요한 건 어느 몰이 왜 막혔는지가 아니라 결과가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 하나다.


4. 현재 상태와 남은 일

된 것

  • error(전부 미확인)를 not_found 와 분리 — 화면이 "탐색 실패"로 구분해 보여준다
  • 부분 실패 시 네거티브 캐시 오염 방지
  • 한 소스가 막혀도 살아있는 소스로 잡을 정상 종료

안 된 것

  1. _search_roundAdapterError.blocked/fatal 을 버린다 → 몰별 상태를 못 만든다 (가장 근본)
  2. price_history 에 몰별 상태·partial 을 담을 자리가 없다 → 두 화면 모두 못 읽는다
  3. lps-admin 이 몰별 상태·원인을 못 보여준다(잡 목록의 outcome 까지만)
  4. negodata 가 (없음)와 확인 못함(미확인)을 구분하지 못한다

1 → 2 → (3, 4) 순서다. 1을 안 고치면 2가 담을 내용이 없고, 2가 없으면 3·4가 읽을 게 없다. 3과 4는 같은 데이터에서 각자 다르게 접는 것이므로 순서가 없다 — 병행 가능하다.

이 문서는 정의다. 구현 전에 용어를 맞추기 위한 것이고, 실제 반영 여부는 위 4절이 소스다.